[KNS뉴스통신] 직구 넘은 일본 ‘직판’시장, 3년 사이 5배 성장

[디지털타임스] 점점 커지는 일본 해외직판 시장, 효과적 진출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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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해외직판 200억 매출 티쿤,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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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해외 물건을 클릭 몇 번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직구’가 유행하면서 국내외 시장의 벽이 점점 허물어져가는 가운데, 역으로 한국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직판’ 붐이 일고 있다. 
실제로 해외 직판시장은 날로 성장하는 추세로 지난 2013년 2200개에 불과했던 일본 쇼핑몰은 2016년 1만3300개까지 늘어났다.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 역시 2015년 1조2000억원에서 2016년 2조원까지 확대됐다. 2조 규모의 시장은 이미 포화된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낀 중소기업과 쇼핑몰이 해외 시장에 뛰어든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쇼핑몰 창업시장이 앞으로 더 성장하는 등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경험이 없고 현지 사정에 어두운 경우라면 해외시장 진출에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쇼핑몰 현지화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절차를 준비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오픈 후 해외 마케팅에도 적잖은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돕는 플랫폼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티쿤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특별할 것이 없는 물건이지만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끄는 경우가 상당하다”면서 “해외 직판을 준비할 경우 품질 관리, 빠른 배송, 가격 경쟁력은 기본이고 전담 조직 구성, 웹 기획, 원어민 직원의 역량 등 여러 가지 사항을 동시에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년부터 일본 시장에 명함, 스티커, 전단지 등의 인쇄 광고물로 진출해 2016년에만 17억엔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티쿤글로벌은 7개 직영사이트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티쿤’을 진행하고 있다.
티쿤의 역할은 크게 ▲현지화 ▲운영지원 ▲마케팅 지원 ▲배송 대행으로 구분되며 현지화 과정에서는 최적화 된 웹/모바일 사이트 개설, 현지 법인 대행, 현지 결제 및 정산 시스템, 현지 택배사를 이용한 배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운영지원 과정을 통해 독립 도메인 연결, 현지 인터넷폰 유상 지원, 현지 영업 지원, 고객 계좌 환불 등 업무를 서포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오버추어, 애드워즈 및 SEO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송장 발행부터 세관 통관 및 교환 반품 등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배송 대행 업무도 함께 진행한다.
티쿤을 이용할 경우, 이용사는 쇼핑몰 디자인과 상품 등록, 마케팅, 고객응대만 담당하면 되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티쿤글로벌 서비스 이용사는 패션·잡화 분야, 수공예 분야, 인테리어 분야, 포장·재료 분야, 컴퓨터 장비 분야, 인쇄·판촉물 분야, 사무·점포 용품 분야 등 약 40곳 정도다. 이 중 매출 3백만엔 이상을 달성한 곳이 14곳, 100만~300만엔의 매출을 기록한 곳이 10곳에 달하는 등 매출 면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계자는 “일본 직판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시장조사”라며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간단한 시장조사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참고해 사업 계획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해외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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