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티쿤, 18일(금) 인도직판 설명회 개최 ‘인도 수출 길 활짝’

2017-08-04

인도 온라인 수출 길이 열렸다. 해외직판 온라인 플랫폼을 지원하는 (주)티쿤글로벌이 인도직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힌 데 이어, 오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인도직판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인도직판 설명회에서는 티쿤의 현지화 독립몰 서비스를 통해 인도에 쉽게 진출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은 티쿤글로벌 김종박 대표가 직접 인도직판 방법을 설명하고, 정현경 티쿤 인도법인장이 참석해 13년간의 인도 판매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현경 티쿤 인도법인장은 인도 현지 기업 (주)인트라고 대표이기도 하다. 인트라고는 인도 4개 지역에 총판을 두고 남부 지역에는 직판하는 기업으로, 한국 벽지를 인도에 팔아 연 17억 매출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도의 유통구조와 특징 등을 비롯한 인도 현장상황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경 대표는 “인도는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연평균 6% 이상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고, 평균 연령이 25세이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인도 시장은 판매 상품군이 다양하지 않고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팔아도 잘 팔린다. 단 어떻게 팔고, 얼마나 파는지가 문제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정 대표는 한국기업에 적극적인 인도 진출을 권장했다. 그 방법으로는 아마존, 플립카드, 이베이 등의 오픈몰 보다 티쿤의 현지화 독립몰을 통한 진출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지화 독립몰은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쇼핑몰 사이트와 차이가 없는 사이트로, 인도 사람들이 이 사이트가 인도 사이트인지, 한국 사이트인지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쇼핑몰은 물론 결제, 배송 등도 모두 그 나라 방식을 따르며 고객 응대도 인도 현지인이 한다. 티쿤은 국내기업이 현지화 독립몰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티쿤글로벌 또한 현지화 독립몰 방식으로 오는 10월 중 벽지와 플라스틱 용기 인도직판 직영 사이트를 오픈한다. 한편 티쿤은 이미 일본에 38개, 싱가포르에 1개 온라인 독립몰 해외 직판 사이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05억 원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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